2020년 4월 25일(토)에 작성하는 글입니다.
4월 22일 문재인 대통령은 '디지털뉴딜' 또는 '한국판뉴딜'에 대해서 언급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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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정부가 일자리 창출에 직접 나서겠습니다. 민간부문의 고용 창출 여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정부가 나서서 5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국민에게 제공하겠습니다. 공공부문 일자리와 청년 일자리를 적극적으로 만들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에게 조금이라도 위안을 드리겠습니다.
연기되었던 공공 부문 채용 절차도 하루빨리 정상화시키겠습니다.
정부는 한편으로 범국가적 차원에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규모 사업을 대담하게 추진할 필요가 있습니다. 고용의 위기를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극복하는 새로운 기회의 문을 여는 것입니다.
정부는 고용 창출 효과가 큰 대규모 국가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단지 일자리를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혁신성장을 준비해 나갈 것입니다.
관계 부처는 대규모 국가 프로젝트로서 이른바 ‘한국판 뉴딜’을 추진할 기획단을 신속히 준비해 주기 바랍니다. 정부가 특별한 사명감을 가지고 나서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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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기존에 없는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대규모 국가사업을 추진하겠다 라는 것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22일 ~ 24일 관련주가 들썩거렸습니다.
디지털뉴딜, 한국판뉴딜에 대한 세부사항은 5월중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5월 1째주는 연휴기간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5월 15일 이전에 발표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일단 정부가 구상하는 디지털뉴딜(한국판뉴딜)이 무엇인지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최근에 발간한 책중에 '디지털 뉴딜' 이라는 책이 있는데요.
이 책에서 힌트를 얻을수 있습니다.
디지털 뉴딜(한국판 뉴딜)은 4차 산업혁명 이라는 것 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산업구조를 전환시키는 작업을 하겠다 라는 것입니다.
흔히 4차 산업혁명이라고 하면 '5G', 'AI', 'VR', '빅데이터' 을 떠올리실 텐데요.
추가적으로 생각해야할 것이 있다면
3장에 디지털 뉴딜, 서비스업의 생산성도 높인다. 라는 내용이 있는데요.
서비스업의 생산성이라면 콜센터의 재택근무, 일반 가게에서 손님의 주문을 받는 '키오스크 기계',
온라인결제사업(핀테크), 원격진료(원격의료) 정도가 떠오릅니다.
디지털 역량은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한다. 라는 내용은
아무래도 재택근무와 5G를 이용한 스마트팩토리, 로봇 등이 예상되구요.
4장의 디지털 뉴딜, 어디로 가야하는가? 라는 내용은
대략적으로 새로운 산업을 육성하는 창투사(창업투자회사) 관련쪽이 수혜가 예상됩니다.
이와 관련하여 SBS CNBC 영상도 보시면 도움이 되실거 같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374&aid=0000210181
[포스트 코로나…‘한국판 뉴딜’ 실험] 2.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한다
■ 취재파일 ▶[송태희 / 앵커] 일자리를 지키는 데 그치지 않고 만들겠다…. 한국판 뉴딜 정책은 실업대란을 막겠다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로 해석됩니다. 또, 이번 기회에 성장 산업도 키우겠다는 전략을 엿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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